강사진 / 강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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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문예아카데미가 봄 강좌를 엽니다.

경향신문 후마니타스연구소가 문예아카데미 봄철 강좌를 개설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음악, 미술, 건축, 영화, 술 등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여러 문화와 예술을 이야기합니다. 각 장르의 독자성에 주목하면서 시대와 역사성, 문화적 교섭 등도 빠뜨리지 않을 것입니다. 문화나 예술은 본질적으로 사회와 역사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임진모 대중문화평론가는 20세기 들어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문화로 부상한 팝과 가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국 대중음악이 팍스 아메리카 형성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비틀스가 청년정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된 과정을 들려줄 것입니다. K팝의 현주소도 짚을 것입니다. 조은정 미술평론가는 <미술로 본 한국의 근대>에서 개항 이후 한국 미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왜곡됐는지를 근현대의 역사와 함께 설명합니다. ‘ 불편한 집’을 강조하는 이일훈 건축가는 <삶의 그릇, 건축을 말하다>에서 익숙한 듯 낯선 건축적 주장과 풍경을 자신의 건축 철학과 경험을 통해 전합니다. 독문학자이자 영화애호가인 김홍기 박사는 <명작 영화로 예술 읽기>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음악, 미술, 조각, 뮤지컬 등의 이해와 소양을 높여줄 것입니다. 술평론가 허시명 막걸리학교장의 <술의 인문학>은 막걸리, 소주, 맥주, 중국 술, 한국 명주, 일본 청주의 특징과 유래, 문화를 들려주는 흥미있는 강좌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